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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이 떠오른다. 펜으로 코딩을 직접 짜보였는데 말로만 들으면 이클립스로 5분 아니 1분안에도 작성 할수 있는 량 이었다.

클래스를 만들어서 메인메서드를 쓰고 hello ​World 를 출력 하는 것 이었다.

펜을 잡는순간 완전히 새로운걸 배우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제대로 작성 할 수가 없었다.

나의 문제점을 발견 . 제대로 기본기가 안밖혀 있었다. 이 기본기란것 어떻게 하면 따로 공부 해서 익힐수 있을까 고민 했는데...

답은 궁금한게 생길때마다 "왜" 라고 항상 생각하며 찾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하지 않으면 지난번 자료구조 처럼 이해도 못하고 외워서 복붙하는 코딩만 하는 프로그래머가 될 것 이다.

나의 사수는 양산형 개발자는 되지말자고 강하게 밝혔다. 나또한 그렇게 되기싫다!

새해도 지났겠다 이번달은 양산형 에서 조금 멀어지는 개발자가 되어있기를...!